홍보센터신보 뉴스

신보 뉴스

[언론보도] 전기·통신공사 1위 신보그룹 ‘창립 52주년’ 맞아
작성자 : (주)신보   작성일 : 24.06.27   조회수 : 818

 

ㅣ내실경영·인재육성에 총력…매출 1조원 도전

 

339264_541987_423.jpg

신보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왼쪽부터)오승탁 대표, 박종규 회장, 정재문 대표, 송병규 대표, 이원표 대표, 김영두 사장 등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기·통신공사 1위 기업인 신보그룹이 창립 52주년을 맞아 매출 1조원 클럽에 도전한다.

신보그룹(대표 정재문·송병규·이원표·오승탁)은 지난 21일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격이 다른 눈부신 성장,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라는 기념식 행사 주제처럼

신보그룹은 지난 1972년 설립 이후 체계적인 경영시스템과 핵심 인재 투자 등을 앞세워

지난해 약 7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기·통신공사 기업 중 넘버원의 자리에 올랐다.


▲업계 첫 ‘부문제’ 도입 통해 책임경영 강화, ‘인재 양성’ 적극 투자

신보그룹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부문제를 도입하고 국내와 해외, 공공, 통신부문 등 책임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2년 후인 2020년 수주액 50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이후에도 수주심의위원회 구성, 생산성 향상 TFT 개설 등 조직 역량을 극대화하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해외 현장 매출도 최근 5년간 꾸준히 증가추세다.

2019년 1014억원에서 지난해 4089억원으로 4배가 넘는 성장을 실현했다.


인재양성에 적극 투자하는 것도 신보만의 일관된 경영철학이다.

현장 공무 인력을 대상으로 한 자재 구매 및 ERP 교육을 비롯해 올해에는 인재육성형(PM) 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보그룹 이원표 관리·공공사업부문 대표는 “신뢰할 수 있는 기업, 안정적인 기업으로 자리잡을 때까지

체계적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전기통신업 1위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신보그룹의 성장동력은 바로 우수인재다. 핵심인재 관리에 적극 투자해 전기통신업 톱티어로서 면모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양질 수주에 집중…내실경영 통해 ‘Win-Win’ 선순환 성장

신보그룹은 제로섬(zero-sum)을 지양하고 윈윈(win-win)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우선 양질의 수주에 집중하며 내실을 강화하는 전략이 눈에 띈다.

수주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저가 수주나 리스크가 존재하는 공사 수주를 방지하고 있다.


양질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경영 건전성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또 생산성 향상 TFT를 통해 현장의 원가 경쟁력과 정산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Win-Win’ 선순환 성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게 신보그룹의 3무(無) 정책이다.

3무는 실행률 100%를 넘기는 현장 zero, 일하고 돈 못 받는 현장 zero, 중대재해 zero 등을 의미한다.


신보그룹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전 근무 환경 구축과 주요 직무 고용안정성 강화, 환경 부문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사적 안전관리를 위해 인력을 매년 확충하고 있고 현장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와 처우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폐기물 감량과 에너지 효율향상, 화재 예방 및 유해화학 물질교육 등 환경부문 역량도 높여가고 있다.


박종규 회장은 “주체적인 판단 역량을 키워 향후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며

“매출 1조원 달성 이후 신사업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신성장동력을 면밀히 모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339264_541989_542.jpg

신보그룹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임직원들이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이전글 [수주] 경기 동북권 전력 개선 공사 중 지중송전관로공사
다음글 [수주] 이녹스 수산화리튬 모노하이드레이트 프로젝트